[일본/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③ : 오토와노타키
2018. 8. 26.
# 기요미즈데라의 오토와노타키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장수, 연애, 학업을 기원하자! '지슈진자'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오쿠노인(奥の院)'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 '기요미즈데라'의 마지막 목적지인 '오토와노타키(音羽の滝)'로 향했다. '기요미즈데라'의 산책로에서 바라본 '산쥬노토'는 정말 아름다웠다. # 기요미즈데라의 산책로에서 바라본 산쥬노토 산책로는 우거진 나무숲 사이에 내리막길로 되어있어, 한결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산책로를 내려와 길게 늘어선 상점가를 지나자 '오토와노타키'가 눈에 들어왔다. '오토와노타키'는 '기요미즈데라'란 이름의 유래가 된 곳으로 '오토와산(音羽山)'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이다. 실제 말이 폭포이지 '오토와노타키'는 석조 건물 지붕 위에 파이프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