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가스3

[일본/도쿄] 오다이바 ② : 덱스 도쿄 비치 # 덱스 도쿄 비치의 게임 테마 파크 조이폴리스 레인보우 브리지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다 '팔레트 타운(パレットタウン)'을 나와 우린 저녁식사도 하고 '도쿄만(東京湾)' 앞 바다도 구경할 겸 '오다이바(お台場)'의 쇼핑몰 중 하나인 '덱스 도쿄 비치(デックス 東京ビーチ)'로 향했다. '덱스 도쿄 비치'는 '오다이바'에서 가장 먼저 건설된 쇼핑센터라고 한다. 약 90개의 쇼핑·음식·엔터테인먼트 관련 시설이 집결해 있어 하루 종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또한 '레인보우 브리지(レインボーブリッジ)'와 '도쿄 타워(東京タワー)'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 등 '도쿄만'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도쿄(東京)' 제일의 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 오다이바 덱스 도쿄 비치 .. 2018. 12. 1.
[일본/교토] 가와라마치역 카츠쿠라 # 카츠쿠라의 왕새우 카츠 정식 바삭한 돈가스에 빠지다 킨카쿠지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우리는 다시 '가와라마치역'으로 왔다. 교토 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기요미테즈라(청수사)'가 '가와라마치역'에서 가깝기 때문이었다. 우선 '기요미테즈라'에 가기 전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돈가스'! '돈가스' 역시 입 짧은 우리 지헌이를 고려해 선택한 메뉴였다. 교토로 오기 전 호텔에서 교토 '돈가스' 맛집을 검색해 보니 제일 많이 검색된 식당은 '카츠쿠라 가와라마치점(かつくら四条寺町店)'. 우리는 망설임 없이 정류장에서 내려 '카츠쿠라'를 찾아갔다. 다행히 '카츠쿠라'는 '가와라마치역' 버스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가와라마치역'이 있는 '교토후지다이마루백화점(京都藤井大丸店)' 건너편.. 2018. 8. 17.
[타이완/타이베이] 시먼홍러우 플리마켓 # 타이베이 시먼홍러우 전경 빨간 벽돌 야시장에 가다 3박 4일 타이베이에서 마지막 여행지는 시먼딩 옆에 위치한 '시먼홍러우(西門紅樓)'로 정했다. 국부기념관역에서 MRT를 타고 시먼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고풍스러운 붉은색 벽돌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 건물이 '시먼홍러우'다. '시먼홍러우'는 1908년 지어진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으로 지금은 극장으로써의 기능은 상실하고,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쑹산문창원구'와 함께 타이베이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시먼홍러우'는 타이베이에서 제일 번화한 거리인 '시먼딩'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각종 문화시설이 많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말 저녁이 되면 '시.. 2018. 7. 23.